탄자이나 다르에스살람 한인교회

탄자이나 다르에스살람 한인교회

2019년 5월 5일 일요일 부터 다르에스살람에서 일요일에는 한인교회를 갔습니다. 미코체니(Mikocheni)지역의 코카콜라 로드에서 아시아 스트리트로 우회전 해서 조금 들어가면 십자가가 외벽에 있는 하얀색 2층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Tanzania Korean church입니다. 

탄자니아 한인교회

AIM 선교사 리더인 탐(Tom) 선교사가  AIM 소속의 탄자니아 현지 교회에 데리고 갔는데 스와힐리어로 예배를 하여 알아듣을 수가 없고 거리가 멀어서 1번 참석하고나서 이후에는 한인교회를 갔습니다.

AIM 소속의 현지 교회-Africa Inland Church Tanzania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인교회까지는 우버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다르에스살람에서 우버는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다른 교통수단으로 "바야지(Bajaj)"라고 하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도 있습니다. 우버 앱으로 바야지도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야지는 교통사고에 취약해서 안전을 위해서는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인교회로 가는 우버 택시 운전사. 흔쾌히 사진 촬영을 허락하였습니다.

주일 오전 10시 예배 후에는 점심 식사를 함께 합니다. 평일에는 탄자니아 현지 음식으로 식사를 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한식을 먹으니 음식이 달고 맛있습니다. 

교회에서 점심식사

2019년 6월 30일 한인교회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담화도 나누었습니다. 

야유회 바베큐

야유회 음식

2019년 4월부터 7월까지 다르에스살람에 머무는 동안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