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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바른 정신
이제 무힘빌리 국립병원 교육이 끝났습니다. 저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명성기독병원으로 가서 일주일간 교육 후에 이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2019년 7월 25일이 무힘빌리국립병원의 마지막 출근일입니다. 내시경실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항상 누구에게나 친절한 닥터 마솔와. 오늘 저녁에 저를 위해 특별히 호텔에서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무힘빌리병원 내시경실이 생기고 나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3성급 호텔인 Protea by Marriott Hotel Dar es Salaam Courtyard 에서 저녁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닥터 콤바와 함께 사진 한장. 의과대학교수이고 무힘빌리 국립병원앞에 개인의원도 있습니다.항상 배우려고 하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저녁 식사는 뷔페 입니다 ~ 외과 과장 ..
성기준집사님은 제과제빵사입니다. 현지인들에게 제과제빵 기술을 교육하러 오신 선교사님입니다. 성기준 선교사님의 제품을 사러온 카페 사장님입니다. 정기적으로 제품을 납품 받는다고 합니다. 고객님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프로스퍼라는 현지인 직원이 있는데 이 분을 고용해서 제과 제빵 기술을 전수 하고 있습니다. 프로스퍼 어머님이 몸이 편찮으시다고 해서 성 집사님과 함께 프로스퍼 집에 방문했습니다. 프로스퍼가 지내는 방입니다. 어머님은 혈압이 많이 높으십니다. 어머니의 진료기록을 살펴보니 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니타스 병원의 익발에게 연락하여 혈압약 처방을 부탁했습니다. 흔쾌히 진료를 해주었습니다. 프로스퍼 어머님이 한국인 후원자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뒷면을 보니 윤석화 님이 보낸 사진과 짧은 편..
팜비치 Palm Beach 게스트 하우스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팜비치가 있습니다. 멀리 탄자니이트 다리가 건설 중에 있습니다. 한국 건설업체에서 감독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썰물 때는 해변이 보이고 밀물 때는 해변이 거의 다 물에 잠김니다. 아름 다운 해변인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가끔 산책을 합니다. 인적이 없어서 위험할 것 같지만 해변 들어 오는 입구에 경찰서가 있고 지역 자체가 관공서가 많아서 비교적 안전한 지역입니다. 어느 흐린날 밀물이 되어 해변이 거의 물에 잠겨있습니다. 맑고 썰물인 일출때 찍은 사진입니다. 동쪽 인도양에서 뜨는 태양. 서쪽의 일몰 입니다. 거닐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내가 여기 왜 왔는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소화기내과 의사 투조 (Tuzo)와 전임의들이 병원 환자 회진을 할 때 금요일 오전 마다 제가 참여 하여 조언을 해줍니다. 오늘은 의과대학 학생들이 병원 실습을 나왔습니다. 학생들이 투조와 환자의 대화를 진지하게 듣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때 실습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병실에는 천장팬이 있지만 저에게는 병원이 매우 더워서 그냥 서있기도 힘든데 이 학생들은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투조의 말에 집중을 합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 실습노트를 보았는데 체계적으로 학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내시경실에 실습나온 학생들이 저에게 강의를 요청해서 내시경과 관련된 간단한 강의를 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들은 한국이나 탄자니아나 소중한 인적 자원들입니다. "더러는 좋은 ..
다르에스살람의 미코체니의 쇼퍼스 플라자(Shopper's plaza) 건너편에 탄자니아 감리교회 음사사니가 있습니다. 현지인들을 위한 교회인데 교회 목사님이 한국분으로 류재영 목사님입니다. 한국에서 감리교 전구여장로회에서 단기 탄자니아 의료선교를 하는데 목사님으로부터 의료봉사의 참여 부탁을 받고 2019년 7월 14일 에 음사시니 교회에서 진료를 보조하였습니다. 저의 임시의료 면허는 무힘빌리국립병원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현지인 의사가 진료를 하고 저는 그 의사에게 조언을 하는 형태로 진료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형태의 진료가 제가 직접 현지인들을 통역을 통해서 진료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산부인과 남상윤 은퇴교수님과 이비인후과의사인 사모님이 함께 진료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진료 시작..
사니타스 병원앞의 바라카 길에서 해변쪽으로 숨겨진 길을 따라 가면 Mukul 해변이 나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사니타스 병원에서 오전 미팅을 마치고 무힘빌리 국립병원으로 돌아가던 중에 해변을 발견하고 구경하러 갑니다. 해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그쪽으로 가봅니다. 투망으로 생선을 잡고 있네요~ 해변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인도양과 마주한 해변~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우버택시로 5분 거리에 코코 비치가 있습니다. 주말에 바람쐬러 갔던 곳입니다. 코코비치 입구에 병으로 만든 조형물이 있습니다.
다르에스살람에는 사립병원이 있는데 아가 칸 병원이 유명합니다. 한인회 회장님, 00집사님과 아가 칸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병원이 현대식이고 내부도 아주 깨끗합니다. 응급실입니다. 마침 크게 붐비지 않아서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안과 외래입니다. 초음파실입니다. CT 실입니다. 병실입니다. 호텔방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창밖에 바다가 보이는데 오션로드비치 (Ocean Road Beach)입니다. 인도양과 연결된 바다입니다. 병원 복도입니다. 병원내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