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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바른 정신
식도암 예방 교육, 사니타스 병원 본문
식도암 예방을 위해서 의료진도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환자들에게 뜨거운 차를 식혀서 마셔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사니타스 병원의 CEO 무디(Murthy)는 인도인이고 의사는 아닙니다. 닥터 익발에 따르면 사니타스 병원은 만성적인 적자 상태인데 병원장이 다르에스살람 사람들의 의료 복지를 위해서 적자여도 계속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병원의 vision은 "Keeping Africa Heathy"입니다. 병원장과 상의해서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도암과 주혈흡층증 예방을 위한 강의를 계획하였습니다.
2019년 7월 16일 사니타스 병원에서 강의를 합니다. 빔프로젝트는 있지만 스크린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벽을 스크린 삼아 준비해간 강의 자료를 보여줍니다.
강의 첫머리에 세브란스병원의 역사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다. 미국에서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온 에비슨의 노력과 루이스 세브란스의 후원으로 세브란스병원이 세워졌고 의과대학도 세워졌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제가 의사가 되어 탄자니아에 도움을 주러 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또 여자 의사 플로렌스 머레이(한국명: 모례리(慕禮理))는 원주에서 원주기독병원 설립을 주도했고 역시 의과대학도 세웠고 그 병원에서 제가 근무하고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병원장과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식도암의 내시경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뜨거운 차를 식혀서 마시라고 하였습니다. 닥터 익발은 차를 식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뜨거운 차에 차가운 우유를 부어서 마시라고 첨언하였습니다.
사니타스 병원은 2층은 외래 3층은 입원실 4층은 행정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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